강대호 부위원장,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참석
등록일 : 2018-09-14 제공 : 강대호 의원 조회수 : 335
공공누리 4단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강대호 부위원장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환영만찬에 참석하여

도시재생관련 국·내외 도시간 교류협력 체계구축 필요성을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강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912() 개최된 2018년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환영만찬에 참석하여 도시재생관련 국내외 참석자들을 만나 국내외 도시간 교류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행사개최를 준비해 온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컨퍼런스는 도시재생 우수도시로서의 서울의 위상과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도시재생 선도도시와의 국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서, 913()부터 914()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되었다.


환영만찬에 참석한 강대호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날 도시쇠퇴의 문제는 전 세계적 공통 관심사가 된지 이미 오래라며, “도시쇠퇴를 대하는 도시정책 패러다임이 과거 철거재개발 방식에서 재생형 접근방식으로 변화된 상황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국내외 도시들이 경험하고 체험한 도시재생의 비전과 방법들이 공유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국·내외 도시간 교류협력 체계가 공고히 구축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도시, 사람을 묻다- 인문도시를 향하여를 주제로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도시재생특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해외 11개 도시가 참석하였으며, 박원순 시장은 913() 개최된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인문도시를 향한 서울형 도시재생 비전을 주제로 서울의 경험과 노하우를 주변국들과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밝힌바 있다.


심포지엄이 마치는 914() 저녁에는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컨퍼런스 환송만찬이 열릴 계획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는 김인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이 참석하여 환송사와 함께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준 참석자 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