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최우선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협치와 소통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1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남창진입니다.

최근 몇 년간 서울은 많은 어려운 문제들로 인해 정체기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이 무너졌고 청년들은 취업의 기회를 상실했으며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울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서울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인내하며 지속적으로 지지해 주신다면 함께 지혜를 모으고 뜻을 모아 서울을 코로나19 이전의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다시 되찾을 것을 확신합니다.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을 의미하나, 같이 협력해서 일하는 것은 성공을 의미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112명 서울시의원 모두가 함께 협치하고 힘을 합쳐 성공적인 제11대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반드시 해 내겠습니다.
시민의 일상이 회복되고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위해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 창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