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의장

존경하는 천만 서울시민 여러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인호 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힘든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육아도, 벌이도, 공부도, 만남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계신 시민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서울 어디든 찾아가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드리고 싶습니다.

갑작스러운 시장의 유고로
걱정과 우려가 더해진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나아가 서울의 공동책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10대 서울시의회는 남은 2년 동안
위기 속에 중심을 잡고,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며
서울의 희망을 되찾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매일 달리기를 이어갈 것입니다.

특별히 서울 곳곳의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바로 짚고, 다각도의 해결책을 모색하겠습니다.
많은 현안을 마주한 서울이
다시 안정을 되찾는 날까지 분주히 움직일 것입니다.

나아가 시민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수신제가(修身齊家)라고 합니다.
지방의회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좋은 결실을 맺겠습니다.

천 만 시민의 대표 일꾼인
서울시의회를 늘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만큼 보답해드릴 것입니다.

서울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입니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의장 서명